"조지호·김봉식이 친구냐!" 김용현 변호인단, 특검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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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김봉식이 친구냐!" 김용현 변호인단, 특검에 '버럭'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재판에서 내란 특검팀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지칭하면서 직책을 생략하자, 변호인단이 "조지호, 김봉식이 친구인가"라며 강력히 항의했다.

변호인단의 반대신문이 끝나고 재주신문 과정에서 특검 측이 조 청장과 김 전 청장을 직책 없이 언급하자, 변호인단은 특검 측 호칭 문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재판장이 "아니, 호칭 가지고 왜 그러느냐"고 말하자, 변호인은 "서울청장, 경찰청장인데 왜 존칭을 안 붙이느냐"고 따져 물었다.재판장은 "이름을 간단하게 해서 (신문을) 빨리 하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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