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한국서 평점 9.01 찍었다…일본에선 이미 천만 넘긴 '이 영화' 정체
일본에서만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실사 영화 역대 2위라는 이례적 기록을 세운 영화 ‘국보’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강한 흥행 신호를 보이고 있다.
‘국보’의 개봉 첫날 좌석판매율은 10.6%로, 최근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했던 일본 실사 영화들을 모두 넘어섰다.
국내 흥행 가능성…과거 일본 실사 영화 흐름과 비교 최근 일본 실사 영화는 ‘괴물’ ‘8번 출구’ 등 일부 작품에서 흥행 사례가 등장하고 있지만, 대부분 애니메이션 중심 흥행 구조가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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