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 ‘저작권료 2배 시대’ 선언하며 KOMCA 회장 출마…투명성·회원 중심 개혁 공약
이시하 후보는 ‘개혁과 공정’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저작권료 2배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앞서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백억 원대 중국 저작권료 중간 착취’ 및 ‘넷플릭스 등 OTT 0원 징수’ 실태를 폭로하며 협회 개혁의 필요성을 공론화한 바 있다.
이시하 후보의 공약들은 단순히 협회 운영 개선을 넘어, 국내 음악 저작권 생태계 전반에 걸친 변화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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