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200번 이상 오가며 금 1t 밀수한 일본인 2명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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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200번 이상 오가며 금 1t 밀수한 일본인 2명 덜미

한국에서 금 1t을 밀수한 혐의로 일본인 2명이 현지 당국에 붙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지바(千葉)현 소재 한 중고품 판매회사 사장 일본인 A씨와 직업 미상인 B씨가 지난해 8월 한국에서 금괴를 밀수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한국 공항에서 금괴를 각각 비행기에 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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