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이진관 판사 욕설' 변호인에 "인격모독, 결코 용납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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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진관 판사 욕설' 변호인에 "인격모독,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건 재판에서 감치 명령을 받았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재판장에 대한 욕설 등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법원이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1월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감치재판을 받은 변호사들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재판장을 상대로 욕설 등 인신공격적 발언을 한 것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변호사 등은 집행 명령이 정지된 이후 유튜브 채널 '진격의 변호사들' 중 '진관아 주접떨지 말고 재판이나 잘하자'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이진관 부장판사에 대한 욕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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