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차관 "남북 협력하면 온실가스감축 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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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차관 "남북 협력하면 온실가스감축 새 가능성"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21일 남북이 협력해 파리기후변화협정(파리협정)에 따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53%~61% 감축, 북한은 2030년까지 최대 52.4%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는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목표치이지만, 우리 산업계에는 상당히 도전적인 목표"라고 했다.

김 차관은 "그러나 남북이 협력할 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며 "전문가들은 북한의 산림을 남북이 함께 복원하고, 그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배분함으로써 남북 모두의 감축목표를 달성하는 가능성을 제안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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