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연 인턴기자┃지난 10년간 삼성 라이온즈의 궂은일을 맡아오던 투수 김대우(37)가 방출됐다.
이날 공개된 명단에는 투수 김대우, 이상민, 최성훈, 포수 김민수, 내야수 안주형, 공민규, 김재형 등 7명이 포함됐다.
특히 투수 김대우는 2016년 채태인과 1:1 트레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후 10년간 팀을 위해 헌신적인 투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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