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향해 '목을 벨 것'이라는 극언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쉐젠 주오사카 중국 총영사 주최 행사를 보이콧했다.
나카타니 겐 전 방위상은 닛케이에 중국 측의 각종 보복 조치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면서도 "일본 역시 내셔널리즘에 불이 붙어 중국을 비판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고 말했다.
쉐 총영사에 대한 강제 추방 요구와 강한 불만이 제기됐던 지난 11일 자민당 회의 당시에 비해 한층 누그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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