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영국이 런던 주재 중국대사관 신축 문제와 스파이 관련 갈등을 겪는 가운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내년 1월 중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머 총리의 방중 가능성은 최근 중국의 첩보 활동에 대한 영국 내 경계심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제기됐다.
이와 함께 영국 정부는 이르면 연말까지 런던 내 중국 대사관 신축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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