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부터 러시아와의 종전을 위한 평화 계획 초안을 전달 받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신은 미국과 "진실된 협력"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리빗 대변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에게 좋은 계획"이라고 덧붙였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초안에 대한 우크라이나 측 반응이 미온적이긴 하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에 안보를 회복시키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팀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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