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출신 장진영 도의원 “디지털 격차에서 소상공인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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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출신 장진영 도의원 “디지털 격차에서 소상공인 지킨다”

합천출신 경남도의회 장진영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남도가 매년 수립하는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에 ‘디지털 전환’과 ‘창업·혁신·육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진영 의원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허리 역할을 해 온 핵심 주체로, 이들의 변화 대응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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