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논의에서 ▲부산항·진해신항–아부다비 항만 간 무역·투자 협력 ▲항만·물류·무역·경제 분야 전반의 협력 확대 ▲경제자유구역 간 기업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박성호 청장은 “부산·경남이 글로벌 물류지도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중동의 핵심 물류거점과 전략적 연계가 필수”라며 “Tri-Port 전략을 기반으로 부산항·진해신항·가덕신공항과 중동 거점을 직접 연결해 실질적 투자유치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경자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AD Ports Group을 포함한 중동 주요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공동 프로그램과 신규 투자 모델 발굴 등을 통해 부산·경남–중동 간 협력 기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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