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 김호중 뇌물 협박" 사실이었다…법무부, 소망교도소 직원 '형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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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이 김호중 뇌물 협박" 사실이었다…법무부, 소망교도소 직원 '형사 고발'

법무부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수감 중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게 금전을 요구한 소망교도소 직원을 형사 고발했다.

조사 결과 A씨의 금전 요구는 사실로 드러났고 협박 정황까지 추가로 확인됐다.

김호중은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수감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다른 교도관에게 이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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