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심경을 최초 밝혔다.
이이경은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하기 전까지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며 “며칠 전 저는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습니다.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이경은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습니다.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회사에서는 허위 사실에 대해 진실 공방을 할 이유도 없다며 한 번 더 저를 진정시켜 주었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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