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장학문화재단, KAIST에 5억 원 기부로 우주 연구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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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장학문화재단, KAIST에 5억 원 기부로 우주 연구 환경 개선

KAIST의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우주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여 설립된 곳으로, 이후 현대그룹의 지속적인 지원 속에서 국내 최초의 대학 내 우주 연구 전담 조직으로 성장했다.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은 "고 정몽헌 회장께서는 과학과 우주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KAIST 인공위성연구소의 발전을 지원하셨다"며,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이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한국 우주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더 많은 젊은 인재들이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AIST의 이광형 총장은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대한민국 우주기술 발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연구 효율성과 국민 체험 가치 모두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임당장학문화재단의 뜻깊은 후원이 KAIST의 미래 우주연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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