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남구 동평초등학교를 2027년 3월 인근 동백초등학교에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2030년 두 학교 학생 수 합계가 현재 667명에서 325명으로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통합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학령인구 감소 상황에서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정 규모 학교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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