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라 "첫 로코 도전…우주·메리에게 질문 폭격했죠"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차가운 이미지의 능력자이지만, 어린 시절 아픔을 지닌 보떼그룹의 상무 백상현을 연기한 배우 배나라는 이번 작품이 자신의 첫 로코 도전이었다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지난 2013년 군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한 그는 '레베카', '킹키부츠' 등 주로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오다 넷플릭스 'D.P.
익숙하지 않은 드라마 연기, 로코 작품에 도전하면서 '로코 장인'이라 불리는 주연 배우 최우식, 정소민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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