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21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매도세에 1,470원대 중반으로 마감하며 7개월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7.7원 오른 1,475.6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1.76원보다 7.42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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