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갑자기 쓰러진 80대 여성을 승객이었던 간호사와 소방관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구했다.
두 간호사가 함께 쓰러진 여성을 상대로 10여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다행히 여성은 의식을 회복했다,.
김민환 소방사는 "평소처럼 환자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맡은 일을 다했을 뿐"이라며 "할머니께서 의식을 회복해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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