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21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한국농촌계획학회, 강원연구원과 공동으로 '농촌공간계획의 지역 정착과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 '2025 한국농촌계획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특별세미나에서는 △지역특례 연계형 농촌특화지구 활용 방안(박재형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농촌개발의 현재와 증거기반 계획 수립 방향(배승종 서울대학교 교수),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의 역할(최원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농촌공간광역지원단 연구원)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김명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은 "농촌공간계획의 지역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와 협의가 핵심이며, 계획 활성화를 위해서는 광역차원의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하다"며 "주민참여기반 마련과 강원특자도 특례와 연계한 농촌공간계획 모델의 현장 적용 지원 등을 통해 농촌공간계획이 지역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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