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한상의서 불거진 대행사 비위 의혹…노조, “조사하고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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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한상의서 불거진 대행사 비위 의혹…노조, “조사하고 밝혀라”

21일 취재에 따르면 대한상의 노조는 최근 사측에게 “이번에 금전적인 손해를 끼친 A 대행사는 과거 대한상의의 명예 등을 흠집 냈던 B 대행사의 대표가 타인의 명의로 설립했다고 의심되는 곳이다”며 “어떻게 이런 곳이 계속 프로젝트를 같이 할 수 있는지 사측은 이를 명백히 조사하고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대한상의는 B 대행사와 ‘베트남 특별입국’ 관련한 사업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결국 대한상의 사내에서는 과거 B 대행사의 대표가 A 대행사를 차명으로 만들고 대한상의와 지속적으로 일했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됐고 노조에서도 사측에 해명을 적극 요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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