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태열 의원 등은 국민의힘 소속 신금자 의장이 자신이 소유한 장목면 외포리 토지(7필지, 2인 공동소유)의 용도지역 변경 시도와 관련해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신금자 의장은 4선 의원으로서 시정과 의정 전반에 누구보다 밝다.그럼에도 자신의 토지를 용도지역 변경하기 위해 법률과 의원행동강령 위반 의혹을 받는 것 자체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의원들에 따르면 거제시는 2020년 9월 22일 ‘202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고, 2022년 11월 17일 시의회 의견 청취(찬성)를 거쳐 2023년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경남도에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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