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이랜드 패션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건이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합동 감식으로 조사되고 있다.
감식팀은 물류센터의 CCTV 영상을 분석하여 불꽃이 처음 3층에서 발견되었지만, 1층부터 4층까지 연결된 통로를 통한 화재 전파 가능성도 있어 확실한 발화 지점을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물류센터에는 경비원 2명과 당직자 1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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