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10억대 분양사기 당해…은퇴자금 날렸다 (김부장이야기)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약칭 ‘김 부장 이야기’)가 인생의 고비를 하나씩 넘어가고 있는 김낙수(류승룡 분)의 희로애락 가득한 일상을 그리며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하고 있다.

이에 김낙수 인생을 바꿔놓은 ‘김 부장 이야기’의 결정적 엔딩을 제작진이 정리했다.

자칭 임원 승진 확률 99.9% 김낙수, 진급 누락 부르는 대형사고 엔딩! - 2회 제작진에 다르면 그간 김낙수는 단 한 번의 승진 누락 없이 탄탄대로를 달리며 대기업 부장 타이틀까지 거머쥔 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