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겨울철 항공기 안전 운항 대비 ''제설안전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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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겨울철 항공기 안전 운항 대비 ''제설안전결의대회'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내에서 겨울철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2025년 제설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결의대회는 공사와 인천공항시설관리㈜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이 후 첫 4개 활주로의 전면 운영이 시행되면서 동절기 무사고 운영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관계기관과 제설협의체를 구축하고, 대설 대비 합동 훈련을 시행하는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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