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도이치 주포', 친형 농막서 은신…금일 구속영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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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도이치 주포', 친형 농막서 은신…금일 구속영장(종합)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압수수색 도중 도주해 34일만에 체포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으로 지목된 이모씨를 상대로 21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특검은 우선 이씨를 상대로 한 달 여 동안의 도주를 도운 조력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특검과 경찰은 이씨의 휴대전화 신호 등을 추적하는 방법으로 충북 충주시에 자신의 친형이 마련한 농막에 체포 직전 수일 전부터 머물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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