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2026년도 본예산안 7천704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정주 여건 개선, 재난 안전 강화, 농업 경쟁력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짰다.
군은 농업 분야 예산에 대해 "지난해 대규모 시설 투자가 많아 표면적 증가율은 낮아 보이지만, 직불금과 수당 등 실질적인 농가 지원 예산은 늘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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