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마침내 특정됐다.
서울경찰청은 8년간의 수사 끝에 2013년 미제로 넘겼으나, 2016년 미제사건 전담팀을 신설하며 재수사에 나섰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로 범인의 DNA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이 사건은 '엽기토끼 살인 사건'으로 잘못 알려진 바 있으나, 경찰은 A씨가 당시 수감 중이었던 점을 근거로 두 사건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