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동 발전소 찾아 ‘책다방’ 운영
남부발전은 21일 안동빛드림본부에서 이동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달리는 책다방 북-카(Book-Car)’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발전소 건설 현장 등 도심과 떨어진 지역 근무로 인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남부발전은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력 향상을 통한 혁신적인 문화 조성을 위한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독서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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