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21일 장민재를 포함한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한화는 21일 투수 장민재, 장시환, 윤대경, 이충호, 내야수 김인환, 조한민 등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2009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2순위로 입단한 장민재는 17년간 한화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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