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작가 “박서준♥원지안 로맨스, 정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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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작가 “박서준♥원지안 로맨스, 정의 불가”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진하게 연애하는 로맨스다.

‘경도를 기다리며’를 오래도록 마음에 두었던 작품이라 밝힌 유영아 작가는 “사람과 사람의 오랜 응원과 위로를 담은 드라마”라며 “집필하는 동안 두 인물이 함께 겪어온 사랑과 이별의 시절들이 애틋하게 다가왔다.덕분에 나 자신도 설레고 가슴 아픈 감정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전 작품들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유영아 작가는 “이번에는 결국 그들의 청춘과 행복했던 시절에 항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고도를 기다리며’ 속 고도와 달리 경도는 꼭 오고야 말기를 바라며 집필했다”고 전작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로맨스 서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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