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한 24일 간의 마무리 캠프를 마치고 21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시작한 이번 마무리 캠프는 4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진행됐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마무리 캠프의 첫 번째 목표는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 것이었다.각자 자신의 과제를 명확히 인지하고 성실하게 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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