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구속영장 기각' 김건희 오빠 다음주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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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구속영장 기각' 김건희 오빠 다음주 재소환

특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를 다음주 다시 불러 조사한다.

또 ESI&D는 당시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천411㎡에서 도시 개발 사업을 벌이며 350세대 규모 아파트를 지었는데, 8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음에도 공사비를 많이 쓴 것처럼 꾸민 위조 자료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개발부담금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김씨와 그의 장모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건넨 금거북이와 당선 축하 카드 등을 압수하기 위해 영장을 새로 받아오니 물품들이 사라져 있었다는 것이 특검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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