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가 양식장에서 버려지는 배출수로 전기를 생산하는 시범사업에 나선다.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어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려는 것이다.
제주도는 12월 도내 양식장 1곳에 50㎾급 소수력발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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