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레전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더 로열 앤드 에인션트 골프 클럽 오브 세인트앤드루스(이하 R&A)의 명예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세계골프명예의 전당에 오른 오초아는 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 통산 27승을 거둔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올해 44세인 오초아는 “R&A 명예회원이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2007년 우승을 이룬 세인트앤드루스는 내 인생에서 특별한 곳이며, 역사 깊은 클럽의 명예회원으로 함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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