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함정 탑재 무인기 15대를 신규 도입해 1천500t급 이상 대형 경비함정에 각각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해 체공 시간이 기존 보유 무인기보다 50%(30분) 늘어난 90분에 이른다.
광학·열영상카메라를 탑재한 신규 무인기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수색구조, 해양오염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영상을 상황실로 실시간 중계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