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멤버들의 고민 속에서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먼저 독립을 제안하며 결정된 것으로, 양측 모두 “가족 관계는 변함없다”며 따뜻한 이별을 알렸다.
악뮤(왼쪽)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YG는 2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악뮤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지난 12년간 함께한 여정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새로운 도전을 향한 그들의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YG는 “악뮤의 성향과 성장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양 총괄 프로듀서의 응원 덕에, 두 사람은 새로운 길을 선택할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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