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과 롯데의료재단은 지난 20일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mom편한 치료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 플라스틱 치료 교구 개발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 지원 △안정적인 치료실 환경 조성 등 장애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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