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야구 무대를 누볐던 투수 김라경, 포수 김현아, 내야수 박주아, 박민서가 미국 여자프로야구리그(WPBL·Women's Pro Baseball League)로 향한다.
김라경은 1라운드 전체 11순위로 뉴욕의 지명을 받았고, 박주아는 2라운드 전체 33순위로 샌프란시스코에 지명됐다.
김라경과 함께 뉴욕에서 뛰게 된 박민서는 초·중학교 재학 시절 남자 선수들 사이에서도 빼어난 기량을 뽐내며 '천재 야구 선수'라는 별명을 얻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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