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2차 보급 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차 보급 사업은 전국 특별시·광역시(세종 제외) 7개 지역의 730명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고령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안전장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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