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율방범연합대와 어머니방범연합대는 지난 11월 20일 저녁 7시, 창전지구대에서 집결하여 합동 순찰을 시작하고 관내 주요 지역에 설치된 비상벨 스피커(CCTV)를 점검했다.
김영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이천시 14개 읍면동 방범대가 각자의 마을에서 또는 연합하여 꾸준히 활동해 온 덕분에 지역 치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앞으로도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 이라며 ”특히,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벨 설치 확대와 시민 대상 홍보방안도 적극 검토하여 보다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합대 합동 순찰은 단순한 방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망 구축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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