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개인 통산 최다인 54점을 폭발한 타이리스 맥시를 앞세워 연장 승부 끝에 밀워키 벅스를 제압했다.
필라델피아의 에이스 맥시가 3점포 6개를 포함해 개인 최다 득점인 54점을 꽂아 넣고 5리바운드와 9어시스트를 곁들여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필라델피아 123-114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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