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올겨울 기습 한파와 폭설에 대비하는 '농업재해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농업재해는 11건(1만4천700㏊)이며 이중 겨울철 재해는 3건(1천704㏊)이다.
전북도는 내년 3월 15일까지 농업재해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기상특보 전파, 피해 현황 파악, 응급 복구 지원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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