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대책회의…"농가 출입시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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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대책회의…"농가 출입시 소독"

행정안전부는 21일 관계 부처들과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기관별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동절기에 발생한 고병원성 AI 49건을 역학 조사한 결과, 농가 출입 시 소독 미실시, 전용 신발 미착용, 농장 울타리 미설치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하거나 시설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AI가 가금농장에서 평소보다 이른 시기에 확인되고 야생조류에서도 다양한 혈청형(H5N1, H5N6, H5N9)이 검출되고 있다며, 지방정부에 빈틈없는 현장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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