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 5대 학회가 국민을 위한 사법개혁 방향을 모색하고자 형사사법 개혁 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학회장은 “그동안 개혁동력을 허비하다가 개혁의 본질을 놓치는 우를 다시 범하지 않고, 이번에는 진정 국민을 위한 개혁성과를 거둘 수 있기 바란다”며 “‘내란 극복’의 형사정책보다는, 국민의 삶에 ‘실용적’인 형사정책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김진 경희대 교수는 ‘인간존중’의 형사사법을 위한 가치지향적 제도 개혁 방안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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