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선수들이 성실하게 임했다" 만족…두산, 日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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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 "선수들이 성실하게 임했다" 만족…두산, 日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성료

이번 마무리 캠프는 4일 훈련·1일 휴식 체제로 진행했다.

김원형 감독은 “마무리 캠프의 첫 번째 목표는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 것이었다.각자 자신의 과제를 명확히 인지하고 성실하게 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선수단 모두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며 “이제 시작이다.귀국해서 스프링캠프 전까지 휴식과 훈련을 적절히 병행하며 스스로 몸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그 과정이 내년 시즌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무리 캠프 주장 김인태는 “좋은 날씨와 환경에서 마무리 캠프를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훈련하는 동안 선수들 모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밝은 분위기 속에 서로를 끌어주며 완주했다.이러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다가오는 시즌 팬분들께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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