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 10명 중 4명은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봤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내년 지방선거 결과 기대를 물은 결과 42%가 '여당 후보 다수당선'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같은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 60%, 부정 3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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