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21일 "김대우를 포함해, 투수 이상민 최성훈, 포수 김민수, 내야수 안주형 공민규 김재형이 라이온즈 유니폼을 벗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달 투수 송은범, 내야수 강한울·오현석, 외야수 김태근·주한울 등 5명을 정리한 데 이어 이번에 7명을 추가로 내보내며 올해에만 총 12명을 방출했다.
좌완 투수 최성훈도 삼성과 결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