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여파…급식 대신 빵·도시락으로 끼니 때운 전북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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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여파…급식 대신 빵·도시락으로 끼니 때운 전북 학생들

"소시지빵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지역 급식·돌봄 등 교육공무직원의 파업이 진행 된 21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급식은 교실에서 이뤄졌다.

대체식은 도시락을 챙겨온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모두를 망라하고 나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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