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니폼 입었다는 사실, 내게 늘 자랑이었다"…'4년 10억 FA 계약' 한승택의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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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유니폼 입었다는 사실, 내게 늘 자랑이었다"…'4년 10억 FA 계약' 한승택의 작별 인사

한승택은 "KIA는 내 인생에서 정말 큰 의미다.이곳에서 배우고 겪은 소중한 경험, 모든 것들이 지금의 나라는 사람을 만들었다.야구선수로서 KIA의 유니폼을 입었다는 사실은 내게 늘 자랑이었고 영광이었다"며 "함께했던 선수단, 코칭스태프, 그리고 구단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한승택은 "10년 동안 KIA 타이거즈 한승택이어서 행복했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팀은 바뀌지만, 야구에 대한 마음과 그라운드에서 보여드려야 할 책임은 그대로다.새로운 자리에서도 더 잘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0년 동안 기아타이거즈 한승택이어서 행복했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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